'17년 5월 퐁당퐁당 연휴, 코타키나발루 (1) 가야 섬에서의 휴식
직장인들이 연초에 새로운 달력을 받아들고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아마 월별로 빨간 날을 체크하는 일이 아닐까? 어떻게 좀 길게 쉴 수 있는 날이 있는지 머리도 굴리고. 올해 2017년에 길게 쉴수 있을만한 날은 5월 초 퐁당퐁당 연휴, 그리고 10월의 추석연휴 기간이었다. 사실 10월에는 명절이니 우리 둘이서만 놀러가긴 좀 그렇고, 5월 초 연휴 때조차 쭉 쉴수 있다는 보장을 하기 어려워서 미리 계획을 세우지는 못했었다. 게다가 두 연휴 다 월 초인데, 남편은 업무 특성상 월 초에 자리를 비우기 힘들기에 더더욱. 그런데... 남편이 3월즈음엔가? 갑자기 다른 팀으로 발령이 나서 월 초에 휴가 쓰는 것에 크게 구애받지 않게 되었고, 업무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기 전에 잠깐 짬이 날 것 같은 기미(?)가 보여..
지구별여행/17 코타키나발루
2017. 10. 15. 21:4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서귀포
- 성인발레
- 공연후기
- 해외여행
- 싱가포르 여행
- 하와이
- 독서노트
- 출장
- 캔터베리
- 싱가폴
- 센토사
- 코사무이
- 하계휴가
- 퀸즈타운
- 여행
- 싱가포르
- 차이나타운
- 뉴질랜드
- 국내여행
- 뇽발레
- 뉴욕
- 돈키호테
- 레오타드
- 발레
- 발레공연
- 뇽레리나
- 콜롬비아
- 오타고
- 제주도
- 취미발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