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싱가포르에서 온 작은 선물: 더 쿠키 뮤지엄
지난 주 싱가포르 고객들이 다녀갔다. 같이 점심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작년 여름 싱가포르로 여행을 갔었다"고 하니 매우 흥미로워 하면서 얼마나 있었는지, 어디어디 갔는지 물어보더라. 일주일 있었다고 하니 그분들도 놀랐다 ㅋㅋㅋㅋ 그렇게 오랫동안 있었냐며...; 리버 사파리에 갔었다고 하니 고객 중 한명이 "다음에 올 땐 나이트 사파리 가봐. 거기가 더 유니크해." 라고 하길래, "낮에 너무 돌아다녀서 밤엔 피곤해가지고 어디 나갈 생각을 못했다"고...ㅋㅋㅋ 하니 당연히 밤에 나이트 사파리 가려면 낮에 좀 쉬어야 한다고 했다.ㅎㅎ 그리고 싱가포르의 가장 인상적인 점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얘기하면서... 하루에 차이나타운, 캄퐁 글램, 리틀 인디아를 다 돌아다닌 날이 있었는데 세군데가 모두 특징적인 분위기..
지구별여행/17 싱가포르
2018. 5. 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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