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사랑한 보물 展, 2012년의 드레스덴을 추억하며. (+이촌동 탐방기)
'왕이 사랑한 보물' 전시에 다녀왔다. 이름하여 '드레스덴 박물관 연합 명품전'. 독일 작센(Sachsen) 주의 주도였던 드레스덴, 그 곳에서 융성했던 바로크/로코코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 화려한 바로크 시대의 유물을 감상하는 건 즐거운 일이긴 하나 굳이 박물관까지 가서 볼 정도의 열정은 없는데, 5년 전 친구 홍과 방문했던 드레스덴이 그리워, 그녀와 함께 (그리고 남편도 함께...) 발걸음을 하게 되었다. 전시는 11월 26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고, 이후엔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옮겨 계속 이어진다고 한다. 가을색이 완연한 국립중앙박물관의 풍경. 현장 발권할 때 보니 우리카드 결제하면 할인이 되더라. 별 생각 없이 평소 사용하던 카드 내민건데, 할인 된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졌음. (이런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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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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