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취미발레人의 발레 장비 (2) 발레 타이즈 (바디 래퍼스 타이즈)
발레 시작할 때 가장 처음 구매한 장비, 발레 슈즈와 발레 타이즈. 발레 슈즈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당연히 꼭! 필요하고, 사실 발레 타이즈는 가지고 있는 레깅스를 대신 입어도 되긴 한다. 하지만 나는 운동할 때 입기 적당한 레깅스가 없었기에 그냥 하나 구매했다. 발레 타이즈는 일반 스타킹에 비해 두께감이 있고 훨씬 쫀쫀하다. 그리고... 초심자의 눈에 가장 인상적인 것은 무엇보다 색상이겠지? ㅋ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민망해지는(;) 연한 핑크 색상. 물론 검은색이나 살색 발레 타이즈도 팔긴 한다만, 클래스에서는 대부분 핑크 색상의 발레 타이즈를 착용한다. 사실 처음이 어렵지, 몇 번 입다 보면 적응돼서 전혀 민망하지 않다 ^^ 왜 이런 색상의 타이즈를 착용하는 걸까?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연한 핑..
발레리뉴
2018. 5. 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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