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근황: 조급해진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을 때!
발레 시작한지 막 1년이 된 요즘.어디서 사람들한테 발레한지 1년 됐다고 하면, (발레를 해보지 않은 사람들의) 대부분의 반응은"우와~ 1년이나? 되게 잘하겠네?" .....아니오.나의 답변은 "발레의 세계에서 1년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랍니다...."물론 1년 전에 비해 정~말 많이 는 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못하고요.취미로 N년동안 해오신 분들이 넘쳐나는데, (물론 기간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1년은 뭐 햇병아리 수준이고....발레 하는거 보여줘! 라고 하면.... 음, 보여줄 게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작년 여름즈음 해서는 갑자기 살도 막 빠지고, 몸이 변하는 게 눈에 보여서탄력받아서 집에서 플랭크랑 복근운동, 스트레칭도 열심히 했더니....진짜 몸도 더 빨리 변하고 발레도 같이 막 느는 느낌이라 ..
발레리뉴
2019. 2. 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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