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싱가포르 (2) 여행 첫날 쉼표가 되어준, 홀랜드 빌리지와 보타닉 가든
차이나타운 거리 구경하며 설렁 설렁 다니긴 했지만, 간단히 늦은 아침 먹기 + Tourist 유심 구매하기 + 씨휠여행사에서 각종 입장권 사기 + 차이나타운 MRT역에서 Tourist Pass 구매... 이렇게 굵직굵직한 퀘스트(?)들을 다 완료하고 나니, 잠시 조용하고 예쁜 카페 같은 곳에서 노닥노닥하면서 쉬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향한 다음 행선지, 홀랜드 빌리지(Holland Village). 네덜란드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고급 주택가라고 하는데... 가장 많이 따라 붙는 수식어가 '싱가포르에서 만난 유럽'이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그냥 조용하고 여유로운 동네... 정도...? 오히려 유럽 느낌이 많이 나는 곳은 오래된 건축물이 많은 올드타운 쪽이다. 홀랜드 빌리지 역에서 나오자마자 보이..
지구별여행/17 싱가포르
2017. 9. 12. 23: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뇽발레
- 돈키호테
- 제주도
- 하계휴가
- 캔터베리
- 공연후기
- 출장
- 코사무이
- 해외여행
- 싱가폴
- 뉴질랜드
- 퀸즈타운
- 여행
- 센토사
- 독서노트
- 싱가포르 여행
- 취미발레
- 뉴욕
- 차이나타운
- 발레공연
- 서귀포
- 성인발레
- 레오타드
- 싱가포르
- 국내여행
- 콜롬비아
- 발레
- 뇽레리나
- 하와이
- 오타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