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9월, 뉴질랜드 남섬 (6) 퀸스타운 근교: 글레노키(Glenorchy), 크롬웰(Cromwell), 애로타운(Arrowtown)
자고 일어나니 간밤에 눈이 내렸다. 겨울의 끝과 봄의 시작, 그 어딘가 즈음에 있는 퀸스타운. 우리 숙소 샬레 퀸즈타운에서의 사랑스러운 경치들. 다시 가고싶네... 첫날 아침엔 밀포드 사운드 투어 가느라 못 먹었던 조식을 챙겨먹고! 양은 많지 않지만 따뜻하고 든든한, 기분좋은 식사. 샬레 퀸스타운 앞에 이렇게 백묘국이 있길래 찍어봤다. 백묘국 맞겠지...? 내 결혼식 부케에도 들어가 있던 식물인데, 겨울겨울스러운 느낌이 예쁘다. 이제 이 식물 볼때마다 결혼식도 떠오르고 뉴질랜드도 생각나겠네 :) 이 날 우리의 첫 행선지는 글레노키(Glenorchy)였다. 퀸즈타운에서 글레노키를 가려면, 와카티푸 호수를 따라 쭉 가면 된다. 가는 길도 그림이다. 중간중간 멈춰서 사진도 찍고 풍경을 즐긴다. 눈이 왔다가, ..
지구별여행/16 뉴질랜드
2017. 8. 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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