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싱가포르 (3) Full of lights, full of colors- 카통, 주 치앗
싱가포르에 오기 전 꼭 와보고 싶었던 지역, 카통. 싱가포르의 문화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다문화'일 거다. 다양한 종교와 고유한 문화를 가진 여러 인종들이 한데 어우러져 살고 있는 곳. 그리고 그 싱가포르 문화의 근간에는 바로 '페라나칸'이 있다. 페라나칸(또는 프라나칸, Peranakan)이란, 말레이 반도로 이주한 중국인들과 그들의 문화를 가리킨다. 그들이 중국에서 들여온 생활 방식들에 말레이시아 현지의 영향은 물론, 한때 말레이 반도를 통치하던 영국의 영향까지 더해져, 굉장히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었다. 싱가포르 가이드북을 보면서 짧게나마 페라나칸에 대한 설명을 읽고, 궁금증이 생겨 구글링을 해 봤는데... 세상에, 화려한 색감에 아기자기한 무늬들이 가득한 그들의 복식, 식기, 건축 양식 등을 보..
지구별여행/17 싱가포르
2017. 9. 1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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