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유미코 레오타드 콜렉션 (feat. 오드리나)
레오타드 중에서는 꽤나 고가인 편에 속하는 유미코. 처음 취미로 발레를 시작할 때는 유미코 레오타드들이 발레복 치고는 너무 스포티하고 수영복처럼 느껴져서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었다. 물론 가격대도 너무 높았기에;;; 실력도 보잘것없고 취미로 하는 주제에 발레복에 그정도 돈을 쓰는 건 좀 사치가 아닐까 생각도 했었고 ㅋㅋㅋㅋ (물론 어느샌가부터 구매하는 발레 장비들의 단가가 슬금슬금 높아지고 있...;;) 그런데 우연한 계기로 유미코에 입문한 이후 내 옷장속에 유미코가 세 벌이 되었고 결국 발레 1주년 기념 셀프 선물로 커스텀 직구까지 감행하는(;) 사태에 이르렀으니 ㅋㅋㅋㅋ 현 시점 나의 최애 발레복 브랜드로 등극한 유미코 레오타드 이야기. # 나의 첫 유미코: 데니스 (Denise) 듀오 Denise ..
발레리뉴
2019. 1. 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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