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9월, 뉴질랜드 남섬 (1)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작년 9월, 다소 늦은 하계 휴가로 떠난 뉴질랜드 남섬! 이번 여행에는 도시 관광보다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고 싶었기에 뉴질랜드를 선택했다. 다녀온지 꽤 되었지만 얼마 전, 묵혀 두었던 사진을 정리하면서 포토북을 만들었는데... 그때의 멋진 풍경들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는듯한 느낌. 뉴질랜드 남섬 여행의 출발점이었던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9월초였지만 한국은 아직 더웠는데, 공항에 내려서 밖에 나가자마자 시원한 공기가 훅 끼쳤다. 뉴질랜드는 늦겨울에서 초봄 정도 되는 시기였으니까. 급히 트렁크에서 옷을 꺼내 껴입었다. 공항에서 렌트카를 픽업한 후 남편이 운전을 시작했는데, 오른쪽에 있는 운전석이 너무 어색했다. 결국 시내에서 우회전하다가, 한국에서처럼 좁게 돌아버림 ㅋㅋㅋㅋㅋ... 나도 멘붕 오빠도 멘붕, 반대..
지구별여행/16 뉴질랜드
2017. 8. 1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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