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시작할 때 가장 처음 구매한 장비, 발레 슈즈와 발레 타이즈. 발레 슈즈는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당연히 꼭! 필요하고, 사실 발레 타이즈는 가지고 있는 레깅스를 대신 입어도 되긴 한다. 하지만 나는 운동할 때 입기 적당한 레깅스가 없었기에 그냥 하나 구매했다. 발레 타이즈는 일반 스타킹에 비해 두께감이 있고 훨씬 쫀쫀하다. 그리고... 초심자의 눈에 가장 인상적인 것은 무엇보다 색상이겠지? ㅋㅋㅋㅋㅋ 보기만 해도 민망해지는(;) 연한 핑크 색상. 물론 검은색이나 살색 발레 타이즈도 팔긴 한다만, 클래스에서는 대부분 핑크 색상의 발레 타이즈를 착용한다. 사실 처음이 어렵지, 몇 번 입다 보면 적응돼서 전혀 민망하지 않다 ^^ 왜 이런 색상의 타이즈를 착용하는 걸까?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연한 핑..
발레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필수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아이템은 아마 발레 슈즈일거다. 자칫하면 미끄러져 부상을 당할 수 있으므로 발레 슈즈는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나의 경우도 처음 발레 시작할 때, 선생님께서 복장은 갖출 필요 없지만 발레 슈즈는 사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발레 경력 고작 4개월차인 현재, 지금까지 사용해본 슈즈는 두 가지다. 처음 발레학원에서 구매한 국산 캔버스 슈즈 & 인터넷에서 구매한 바디 래퍼스 (바디 랩퍼스?) 안젤로 루지오 가죽 슈즈. 국산 캔버스 슈즈: 바닥 창에 큐티엘(Cutie L)이라고 쓰여 있어서 찾아보니 아래 제품인듯. 가격 11,500원 http://cutiel.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50&main_cate_no=6..
#뇽발레 #취미발레 #성인발레 발레 시작한 지 3개월하고도 1주가 지난 이 시점! 그 동안 발레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소소하게나마 적어보려고 한다. 짤은 본인과는 무관한(...;;) 영화 '하나와 앨리스'에서의 아오이 유우 발레 씬. 이 영화 볼 때는 내가 언젠가 발레를 배우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지.... 1. 친구따라 발레학원 가서 나만 등록한 이야기 작년 연말, 잠깐 폴댄스 학원이 원장님 사정으로 잠시 쉬게 되면서... 본의 아니게(?) 10개월 이상 해오던 폴댄스를 그만두게 되었다. 사실 2주정도 뒤에 폴댄스 학원은 다시 예전처럼 수업을 하기 시작했지만, 나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곧) 임신 계획이 있어서, 임신 하고 나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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